9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앞에서 방탄소년단(BTS) 글로벌 팬들(아미)이 멤버들의 제대를 기대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3년 12월 입대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RM, 뷔, 지민, 정국이 이번 주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다. 뉴스1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RM과 뷔가 10일 군 복무를 마치고 나란히 전역한다.
가요계에 따르면 RM과 뷔는 이날 오전 각각 소속 부대에서 전역 신고를 마치고 위병소를 통해 부대를 떠날 예정이다.
RM과 뷔는 지난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RM은 15사단 군악대, 뷔는 2군단 군사경찰 특수임무대에서 각각 복무했다.
이로써 지난해 진과 제이홉에 이어 RM과 뷔까지 군복무를 마치게 됐다. 지민과 정국도 다음 날인 11일 전역을 앞두고 있으며 슈가는 오는 21일 사회복무요원 소집 해제를 앞두고 있다. 21일 슈가를 끝으로 ‘완전체’가 모인 후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나... open_in_new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