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당이 운영하는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가 전국 550여 가맹점과 함께하는 기부릴레이를 이어가며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명륜진사갈비는 지난 9월부터 서울·경기 지역을 시작으로 대전·충청, 광주·전라, 대구·경북, 강원, 제주 등 전국 주요 권역에서 가맹점주와 함께하는 기부바자회를 개최하며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왔다.
각 지역에서 진행된 행사 모금액 및 바자회 수익금으로 성금을 마련했으며, 지난 27일 월드비전 본사에서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브랜드 런칭 이후 초창기인 2019년부터 시작된 명륜진사갈비의 사회공헌활동은 가맹점주의 자발적인 참여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특히 사내봉사단인 '명륜나눔봉사단'은 가맹본사 임직원과 가맹점주, 홍보모델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하는 봉사조직으로 자리 잡았다.
독거 어르신 식사지원, 무료급식 배식봉사, 해양쓰레기 정화활동, 사랑의 연탄 나눔, 쪽방촌 갈비... open_in_new [중앙일보]